23.7.7~8 서울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서울 광진구 펜션 컨셉의 워커힐 호텔/더글라스 가든/피자힐/더글라스 아워/더글라스 하우스 조식/
by 플라츠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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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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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호캉스 여행은 워커힐 안에 더글라스 워커힐 이라는 펜션? 별장 느낌의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ㅎㅎ조용히 쉬고 싶기도 했고 아내와 결혼 기념일 기념으로 다녀왔어요 ㅎㅎ
자가용은 그랜드 워커힐 앞에 세우시고 발렛을 해주시는 직원분께 더글라스 워커힐 투숙객이라고 말씀드리면 발렛주차를 해주십니다 :) 더글라스 워커힐에 투숙을 하면 발렛이 1회 무료입니다. 그리고 좀 기다리면 셔틀 버스가 오는데 셔틀 버스를 타고 더글라스 워커힐로 출발합니다 ㅎㅎ
원래 체크인 시간이 15시 였는데 생각보다 빛의 시어터에 너무 오래 머물러서 16시30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ㅠㅠ 원래는 15시에 체크인 해서 데이타임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는데 늦어서 바로 체크인 후 짐만 내려놓고 데이타임을 즐기러 왔어요...ㅎㅎ
더글라스 워커힐 데이타임에는 쿠키, 머핀, 간단한 케이크, 초콜릿이 제공이 돼요. 그리고 커피는 무려 '풀바셋' 커피입니다....!! 제가 프렌차이즈 커피맛중 스타벅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브랜드가 풀바셋인데 풀바셋 커피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등등을 즐길 수 있답니다 :) . 데이타임은 작년에 갔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이 더 구성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창가쪽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겨 한강뷰를 보며 커피를 한잔합니다 :)
포스팅 표지로...ㅎㅎ
급하게 데이타임을 마치고 저는 2~3접시를 먹어서 배가 좀 찬 상태로 방에 복귀를 했습니다. . 이곳은 욕실!
어메니티는 동구밭 어메니티가 나오고 샤워기에 특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동구밭 어메니티는 아래서 다시 소개해 드릴게요 ㅎㅎ
침실 모습이고, 밖에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요.
냉장고에는 미니바가 있는데 기본 무료 제공이에요~ 생수 두병, 오랜지 탄산 음료2개, 워커힐 첫인사 맥주2개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나무가 울창하고 저 멀리 한강이 조~금 보여요 ㅎㅎ
60주년!
이곳은 맨 처음 더글라스 워커힐로 입장하면 보실 수 있는 호텔 로비 입니다 ㅎㅎ
불멍을 할 수 있는 장소인데 사실 이건 불이 아니고
불 모양 가습기 입니다 ㅎㅎ 주변 지인들한테 이 사진을 보여주면 "오 이거 뭐야?" 합니다 ㅋㅋ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호텔 로비에 있는 클리퍼 모형.
지하에 내려가면 보이는 셀프 런드리가 있습니다.
빨래, 건조 가능하고 오른쪽에는 스넥 자판기가 있네요.
다시 1층으로 올라와서 데이타임, 해피아워, 조식을 진행하는 장소.
이제 밖으로 나와서 더글라스 가든으로 출발 합니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노키즈존, 반려동물 금지 입니다.
호텔의 입구. 뭔가 궁전 같으면서 독채 펜션 느낌이죠?
더글라스 하우스 소개.
더글라스 가든으로 가는길~
더글라스 가든!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다 하는데 한번 둘러볼게요~
수국!
저희는 피자힐을 예약을 하고 나가서 피자힐 방면으로 갑니다. . 피자힐 후기 포스팅은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못 다 핀 수국꽃
수국꽃이 만개해 있더라구요.
파란색 수국.
석탑.
왼쪽 한편으로는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 백색소음으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좀 더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꽃.
피자힐!
자가용길, 도보 구분이 되어있네요~
이때 시각 약 17시 였는데 피자힐 홀에 손님이 꽉 차 있더라구요. 역시 피자 맛집...
피자힐 홀은 예약이 힘들어서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을 하면 20%할인이 됩니다!.
피자를 기다리며 풍경 구경.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호텔이라 그런지 아X다스 산모기가 엄청 많아서 모기를 방어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장 준비가 완료 되었다 해서 올라간 피자힐. 외부에서 본거와 같이 내부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