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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오전에 서울 휘경동에 차로 다녀올 일이 있어서 휘경동에서 밥을 먹고 수원으로 내려가는 길에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을 들렸다 가기로 했습니다 :)
그러다가 남한산성에 도착을 하여 별 기대없이 보이길래 들어간 '카페512'
외부는 한옥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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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왼쪽 비엔나커피(7,000원), 카푸치노(6,500원)을 주문시켰고 빵은 4,000원대 정도로 기억합니다.
다른방 한켠에서는 산세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 비가 오는날 이었어서 산에 비구름이 잔뜩 끼여 있네요 :)
별 기대없이 들어간 카페인데...네..개인적으로 정말 평범한 카페였어요. 음료, 빵 평범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덜 붐비는 곳에 가고싶다, 경치가 좀 좋았으면 좋겠다! 하시면 이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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