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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23.8.31 경남 거제 '외도 보타니아' /23.8.30~9.1 2박3일 하계휴가 경남 진주, 거제, 부산 여행./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 코스.

by 플라츠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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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https://hanryangdaily.tistory.com/122

 

23.8.31 경남 거제 '해금강'feat.구조라항 /23.8.30~9.1 2박3일 하계휴가 경남 진주, 거제, 부산 여행./죽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https://hanryangdaily.tistory.com/121 23.8.31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23.8.30~9.1 2박3일 하계휴가 경남 진주, 거제, 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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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항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을 지나 외도에 도착을 했답니다.

배 안에서 보이는 외도의 등대.

하선을 하니 바로 배가 돌아가더라구요~ 외도 보타니아 관람시간은 2시간!

아까 바람의 언덕에서의 날씨는 어디가고 다니 우중충해진 날씨모습....

외도 보타니아.

비가 다시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섬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석상.

국내 육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무와 꽃들이 정말 많아요.

분수대.

꽃을 먹고있는 호랑나비.

부채 선인장에 붙어 있는 백년초 열매. 아직 빨갛게 익지 않아 초록색과 노란색을 띄고있습니다.

석상.

어느정도 오르고 오르다보니 아래쪽 전경이 다 보입니다.

비너스 가든에 올라오면 보이는 분수.

비너스 가든으로 올라오면 그리스 아테네 신전st 느낌의 장소도 있답니다 :)

잘 조경된 비너스 가든.

정말 공을 많이 들이신게 눈으로 보이시죠?

이름 모를 꽃1.

이름 모를 꽃2.

비너스 가든을 지나 더 올라와 봅니다.

정말 남해쪽 자연 경관은 언제봐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수도권 사람으로써 흔히 볼 수 있는 바다는 서해와 동해 뿐인데 남해는 접하기 어려워 가끔 보면 너무 좋더라구요 :)

미개발된 외도의 일부.

더 올라오면 카페가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카페에서 나와 아래를 보면 이런 모습이 펼쳐집니다.

외도 해상공원 설립자 이창호님.

에덴교회쪽으로 와보았습니다.

교회로 가는길.

작은 교회.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찍어본 달팽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산 달팽이 라고하네요.  껍질을 잡아 안전한곳으로 옮겨주고 싶었는데  생긴게 뭔가 독? 이 있을거같은 비주얼이라  건들여 껍질로 들어가게 하고 발로 굴려주어 풀숲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

사랑의 언덕.

사랑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장소.

이제 슬슬 2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어 내려가봅니다~!

기념품샵으로 가던중 만난 풍경.  기념품샵에는 외도 보타니아 자석과 다른 기념품을 파는데 외도 보타니아 자석만 몇개 사와보았습니다.

기념관.

외도 보타니아를 만들었던 사진들이 걸려있네요.

외도 보타니아의 4계절 모습.

이제 선착장으로!

2시간 자유여행이라길래  2시간동안 이 좁은곳에서 무엇을 하지...? 했는데 시간이 정말 짧았어요 ㅠㅠ 

선착장 부근 타일 공예 의자.  

등대 미술관.

등대안쪽에 그림을 그려놓은 장소입니다.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여 눈이 즐거웠습니다.

등대 미술관에서 본 바다의 모습.

 

끝!  나중에 거제도를 다시 방문할 일정이 생긴다면 다른 계절에 한번더 관광 와보고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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