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3일차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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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2 일본 간사이지방 자유여행3일차(1편)/오사카성, 에도가와 나라마치 장어덮밥(우나기동), 도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3일차 1편으로 돌아왔습니다~ https://hanryangdaily.tistory.com/142 24.3.21 일본 간사이지방 자유여행2일차(3편)/니조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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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공원을 가로질러 3분의 신을 모신 신사인 '가쓰가타이샤'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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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많은 이유는 사슴들이 그 3분의 신의 뜻을 전달하는 대신같은 역활을 한다해요.
계단을 점거하며 센베를 노리는 녀석 ㅋㅋ
센베를 원하는것 같았지만 센베를 먹지 않았던 친구.
기도하는곳.
석등.
분위기가 고즈넉하죠?
주위를 둘러봅니다.
많은 석등들. 소원을 기원하는 아음으로 석등에 종이를 붙이시는거겠죠?
다른곳으로~
등불도 쭈욱 나열되어 있네요.
나중에는 밤에 한번 와보고싶군요.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던곳인데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고 패스.
다른곳 둘러보러~
이곳에도 모여있는 석등. 어떤곳에는 종이가 붙어있고 없는거보니 소원종이를 붙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부 지도.
정말 넓죠? 저희는 조금한줄 알았는데 넓어서 당황했답니다 ㅋㅋ 이미 지쳐서 많이 걷기 싫었거든요.
신사.
매우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내부.
사극 드라마에서 일본 모습이 보일때 보았던 모습이군요.
신사 내부에서 쉬고있는 사슴 ㅎㅎ
너무 귀엽네요.
이제 가쓰가타이샤를 지나 와카쿠사야마로 향합니다.
차가 지나다니는데 길을 막고있는 사슴 ㅋㅋ
햇볕도 따땃~~하니 앉아서 쉬고 있는 사슴들 ㅎㅎ
와카쿠사야마에 입장하려면 인당 150엔을 지불해야 합니다.(한화 약1400원)
와카쿠사야마는 1년에 한번씩 산을 불태우는 야마야키라는 풍습이 있다하는데 그 풍경이 장관이라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보고싶네요 ㅎㅎ
342m의 낮은산이라 부담없이 올라가봅니다.
황량한 느낌의 산이라 나무와 풀이 우거진 산만 보다가 이곳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아무것도 없어도 멋지죠?
안내표지판.
이정도 올라가는데 땀이 스멀스멀 나더라구요 ㅋㅋ 전날 교토갈때처럼 좀 추웠으면 좋았을텐데 따뜻했네요...ㅎ
중턱쯤 올라온 모습.
와카쿠사야마에서 풍경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더 올라가는길이 있어 더 올라가봅니다.
안뇽? 나 센베 없어 ㅠ
센베를 가지고 계신분은 이렇게 삥을 뜯기고 계십니다...
정상에 오니 사슴들이 더 많았어요 ㅋㅋ
정상!
더 올라가는 길이 있어 올라가봅니다.
이쪽에 오시면 산 반대쪽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산.
항상 등산하고 하산할때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몸이 추욱 늘어진답니다.
하산후 화장실 한번 들렸다가 출발.
나 센베 없다구 ㅠㅠ
긴테쓰나라역으로 가며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으며 갑니다.
지하철역에 오니 지하철에도 나라 사슴 그림이 있네요^^ 귀여워요.
긴테쓰나라역에서 난바역으로 가서 갈아탄 후 우메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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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여행에서 나라가 가장 좋았어요 ㅎㅎ 사슴이 모든걸 해결해주는 지역입니다...ㅎㅎ 완전 강력추천!
글이 길어져 3일차 3편으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