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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머물던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아침을 먹기위해 카페로 향합니다 :) 아내가 이쁜 카페를 좋아해서 아침은 빵으로 떼우기로 했어요.
거의 오픈시간에 맞추어가니 저희가 첫 손님이더라구요! 심해카페의 전경입니다.
빵을 직접만드시는 베이커리 카페라고해서 갔는데 빵 종류가 많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건물 지하1층.
건물지하1층에 걸린 풍경사진들.
빵과 커피가 나왔네요!
저희는 빵5종과 말차라떼, 카페라떼를 시켰답니다.
빵의 가격대는 개당3,000~7,000원대로 형성이 되어있고.
음료는 이렇게 가격이 구성되어있답니다. 그래도...?뷰가 좋고 지역특성에 비하면 가격대는 평범했답니다.
예전에 어느 해안지역 카페갔을때는 아메리카노가 7,500원이었는데 말이죠.
저희처럼 창가쪽에 자리를 잡으시면 멋진 남해바다와 거가대교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이따 방문할 매미성도 보입니다. 비가 계속 왔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완료...완전 든든했습니다. 빵은 이정도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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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맛은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평균치 이상정도 됩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멀리보이는 거가대교.
이제 매미성으로 떠나봅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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