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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23.4.2 애슐리 퀸즈 타임테라스 동탄점

by 플라츠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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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디빌딩을 즐기고 이런저런 음식도 좋아하며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_^

오랜만에 가족들과 애슐리를 다녀왔어요~  예전에 애슐리가 처음 생겼을 때는 클래식, W, 퀸즈로 나뉘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퀸즈로 통일이 된것 같더라고요!
2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하여서 기대를 품고 다녀왔습니다ㅎㅎ
주말 애슐리로 다녀왔어요!

제일 먼저 돌아본 HOT요리 부분.... 보통은 HOT요리 부분을 가면 메인이 보이잖아요?
이번에는 바비큐 폭립과 베이비 폭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선구이 요리와 스파이시 소스를 발라 구운 닭봉 요리와 닭강정

중식 부분...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한가득~ 

피자는 2종류가 있었는데 마르게리따가 최애라서 마르게리따만 찰칵... ㅋㅋ

느끼함을 잡아주는 알싸한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초밥코너~

훈제 연어

다시 콜드 푸드

콜드 푸드~  평소에 많이 못 먹는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메인 사진에 걸려있던 애슐리 20주년 케이크..... 온전한 모습을 찍으려 노력했지만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붙으면 초토화가 되어서 그나마 온전한 사진.

체리 통조림이 올라간 크림치즈 케이크

체리, 초코 무스 머핀
레몬 무스 머핀

귤 통조림이 올라간 크림 케이크

전복죽, 단호박 수프로 웜업을 하고.... 저는 일단 때려 넣는 스타일이라 뷔페의 루틴이 있어요
#많이 먹는 꿀팁#
1. 수프류로 웜업을 해준다
2. 탄수화물류:피자, 스파게티, 떡류 등등을 먹으면 배가 차는 것 같지만 확 배부르진 않아서 다양한걸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3. 어느 정도 배가 찬고 같고 먹어볼 거 거의 다 먹어 보았다면 단백질인 고기류를 수집해서 먹습니다.
4. 배가 살짝 불러지지만 살짝 느끼함이 느껴지실 거예요, 그럼 즉석요리 코너에 가서 맑거나 얼큰한 국물류를 수집하고 먹습니다.
5. 맛있어 보이는 초밥을 몇 개 를 수집에서 먹어줍니다, 초반부터 초밥류를 달리시면 배가 금세 불러온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따뜻한 밥보다 차가운 밥이 GI수치(인슐린 저항성)가 낮은데  물론 건강에는 좋겠지만 많이 때려 넣으러 온 뷔페에서는 불리합니다.  초밥 자체가 고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서히 혈당을 올리고 어느정도 칼로리가 충족이 되었다고 몸에서 느껴지면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호르몬을
분비를 하여 배가 부르게 만들거든요.
두번째는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해주는 단백질이 같이 올라가있죠.
그래서 아마 다른 음식을 먹으려다가 포기하신적이 있을 거에요.
6.마지막으로 가볍게 차 한잔과 디저트로 마무리~

가격은 평일 런치:19900원
평일 디너:25900원
주말:27900원

오랜만에 방문해본 애슐리 총평
별5개 만점:★★☆
물론 요즘 외식 물가에 비해 가성비적으로 좋긴 합니다만
늘 그렇듯이 애슐리는 애슐리 입니다.
예전 애슐리는 웨이팅이 필수 였는데 요즘은 웨이팅이 어느 지점이나 거의 없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클래식,W,퀸즈로  나뉘어 퀸즈가 프리미엄으로 홍보가 되었는데
나름 프리미엄을 자처하려면 차라리 가격대를 좀 더 올려서 음식의 퀄리티를 좀 더 올려보는게 어떨까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서 5천원~1만원만 더 올려도 좋아 보일듯 해요.
기름지고 탄수화물이 주를 이루는 메뉴들 보다는 뭔가 더 좋은 메뉴들과
뭔가 스시라고 하기엔 애매한 스시들이 조금 더 리뉴얼 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생각 날것같은 느낌입니다.
주차는 3시간 지원이고  널널하고 좋아요 ㅎㅎ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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