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1 경기도 가평 카페 '코리달리스' (2박3일 동계휴가) (경기도 가평-강원도 홍천 여행)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주인장 플라츠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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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1 경기도 가평 '자라섬' 동계휴가 (경기도 가평-강원도 홍천 여행) 폭설이 내려 설경이 장관

자라섬에서 예전에 예약을 해놓은 코리달리스 카페에 왔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와서 눈보라를 뚫고....언덕길을 오르며 미끌리며 힘들게 도착했네요~  인터넷에서 본 모습과 많이 달라서 이곳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주차부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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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주문시키고 안내를 받아서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건물쪽 왼쪽아래에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더라구요.

내려오면 신세계입니다...ㅎㅎ 저희가 머문 룸은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고 바닥 난방도 되고 온풍기도 가동이 되는곳 이었습니다.

룸에서 바라본 야외 모습.

저희가 머물렀던 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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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예약시에 노쇼방지를 위해 1만원을 결제를 했구요, 1만원은 식, 음료를 구매시 만원이 차감되어 결제가 됩니다.

청평호가 보이는 뷰가 장난 아닙니다 :)

카라멜라떼(7,500원), 녹차라떼(7,500원), 조각케이크(균일가9,000원)를 주문시켰는데  맛은 그냥...평범합니다...ㅎㅎ 커피는 그냥 평범한 맛이고 녹차라떼는 녹차분말이 타져있는맛 이고 케이크는 따로 납품받으셔서 판매하시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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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워낙 많이 꾸며져 있다보니 맛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가격대가 좀 비쌌어요~

저희가 이용했던 큐브(공간 이름)는 1시간 이용가능한데  폭설도 오고 해서인지 다음 예약이 안잡혀서 1시간 40분정도 머물렀어요.

너무 앉아있었더니 몸이 찌뿌등해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위해 큐브에서 나왔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위치를 기가막히게 잡으셨더라구요 ㅎㅎ

가까운 건너편에서는 글램핑? 장이 있고 멀리있는 건너편에는 건물들이 즐비해 있네요.

힘든 운전길을 잊게 해준 카페였습니다.

음료, 케이크는 평균이었고 청평호의 운치있는 풍경이 90% 다 하는 카페입니다.

(내돈내산)